서울서 오후 6시까지 140명 확진..하루 새 16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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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0명으로 집계됐다.
1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0일의 124명보다 16명 늘어났다.
이날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Ⅱ에서 확진자 1명이 새로 발생했고, 5명이 추가로 집단 감염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174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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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0명으로 집계됐다.
1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0일의 124명보다 16명 늘어났다. 1주일 전인 지난 4일에 발생한 155명보다는 15명 줄어든 규모다. 신규 확진자 중 4명은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였다. 나머지 136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는 10일에 141명, 4일에 199명이었다.
이날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Ⅱ에서 확진자 1명이 새로 발생했고, 5명이 추가로 집단 감염됐다.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8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이 10명이다.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중인 경우는 3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1744명을 기록했다.
데일리안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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