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네이버파이낸셜 보통주 지분 전환우선주로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대우는 11일 네이버파이낸셜 보통주 10만9500주를 전환우선주로 1 대 1 변경한다고 밝혔다.
변경 이후 의결권 있는 지분율은 기존 17.66%(21만4477주)에서 9.5%(10만4977주)로 낮아진다.
미래에셋대우는 양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네이버파이낸셜 신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미래에셋대우는 투자 목적 및 금융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을 위해 지난해 1월 네이버파이낸셜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미래에셋대우는 11일 네이버파이낸셜 보통주 10만9500주를 전환우선주로 1 대 1 변경한다고 밝혔다. 변경 이후 의결권 있는 지분율은 기존 17.66%(21만4477주)에서 9.5%(10만4977주)로 낮아진다.
네이버파이낸셜 주주 전원의 동의 및 네이버파이낸셜의 이사회, 주주총회 결의로 효력이 발생하고 네이버파이낸셜(주)의 변경 등기로 절차가 완료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양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네이버파이낸셜 신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당사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번 의사결정을 신속히 했다”며 “이번 결정으로 국내 자본시장에서 핀테크 영역의 확장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투자 목적 및 금융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을 위해 지난해 1월 네이버파이낸셜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 아시아경제
- 배우 주선옥, 연극 연습 도중 쓰러져…3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아시아경제
- "삼촌, 대출서류에 서명하세요"…삼촌 시신 휠체어 태워 은행간 브라질 여성 - 아시아경제
- 매번 남편에 '돈 돈 돈'하던 시어머니…"친정도 똑같이 해야죠" 며느리 반격 - 아시아경제
- "여기 유명한데 한국인은 왜 모르죠?'…일본·중국인 관광객 '불야성'[르포] - 아시아경제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 아시아경제
-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 아시아경제
- 58살 돌싱녀 "5년 노력에도 재혼 못해…누가 보쌈이라도 해갔으면" - 아시아경제
- "되게 까다로우시네"…직장선배 지적에 신입의 대꾸 - 아시아경제
- 해고된줄 모르고 출근했다 사원증 먹통…일요일 감원 발표에 출근대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