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하루를 사는 이들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찬양사역자 서재화가 최근 CCM 싱글 음원 '예수가 계시네'(이미지)를 발매했다.
'예수가 계시네'는 서울드림교회 예배팀을 이끄는 정정인 목사의 곡으로 척박하고 메마른 하루를 사는 이들을 응원하는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그는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에 이 노래가 삶의 외로움과 절망의 끝에서 예수님을 발견하고 만나도록 돕는 위로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람을 살리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찬양사역자 서재화가 최근 CCM 싱글 음원 ‘예수가 계시네’(이미지)를 발매했다.
‘예수가 계시네’는 서울드림교회 예배팀을 이끄는 정정인 목사의 곡으로 척박하고 메마른 하루를 사는 이들을 응원하는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청중이 가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피아노 선율과 노래로만 편곡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곡은 멜론 벅스 애플뮤직 등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서재화는 2007년 1집 ‘터치 오브 더 홀리 스피리트’(Touch of the Holy Spirit) 발매 후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지역 집회를 통해 한국 CCM을 전했다. 동덕여자대학원 실용음악과 석사 학위를 받은 후 교단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차세대 보컬 교육에 힘쓰며 찬양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에 이 노래가 삶의 외로움과 절망의 끝에서 예수님을 발견하고 만나도록 돕는 위로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람을 살리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학로에 뿌리내린 교회, 힘겨운 배우들과 동행하다
-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대표기도가 부담스럽고 힘든데..
- 정인이 사건은 잘못된 신앙 때문 "참 신앙인으로 거듭나라"
- 3남 5녀의 아빠, 김밥집 사장… “복음 안에서 자유로운 자연인”
- "정인이 우리 아이 닮았는데.." 추모객 발길 잇따라
- 1인 가구 900만 시대.. 가족의 개념 넓혀 맞춤목회로 품을 때
- "발달장애인 자립의 꿈, 사랑으로 함께해 주세요"
- #정인아 미안해, 마지막을 보듬어 준 한 사람
- 14만 조회수의 박에녹 목사 2번째 이야기 _ 교회에도 ‘부적’ 있다고요? _ 성도님 왜 (Part2)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