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별장서 여성 성추행..경찰 수사 착수

김민석 2021. 1. 1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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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 영화배우가 지인인 여성을 강제로 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영화배우 A씨가 지난해 12월23일 밤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자기 소유의 별장 내부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B씨를 갑자기 껴안는 등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서울 시내 경찰서에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사건을 발생지인 포천경찰서에 이관한 뒤 현장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수년간 B씨와 서로 알고 A씨는 현재 피의자 출석을 통보받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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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경찰서에 고소장 접수..평소 지인으로 알려져
영화배우 A씨가 지인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픽사베이

한 남성 영화배우가 지인인 여성을 강제로 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영화배우 A씨가 지난해 12월23일 밤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자기 소유의 별장 내부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B씨를 갑자기 껴안는 등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서울 시내 경찰서에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사건을 발생지인 포천경찰서에 이관한 뒤 현장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수년간 B씨와 서로 알고 A씨는 현재 피의자 출석을 통보받은 상황이다.

데일리안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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