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11일 오후 4명 확진 .. 누적 922명

명정삼 입력 2021. 1. 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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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오후 4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922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919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70대로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며, 감염경로 및 이동동선은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920번⋅ 921번⋅ 922번 확진자 3명은 BTJ 열방센터(인터콥)관련 감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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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J 열방센터(인터콥)관련 감염 이어져
▲ 코로나19 방역 이미지.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오후 4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922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919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70대로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며, 감염경로 및 이동동선은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920번⋅ 921번⋅ 922번 확진자 3명은 BTJ 열방센터(인터콥)관련 감염자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BTJ 열방센터(인터콥)관련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고, 관련 단체에서 제공한 명단에 확진자가 누락 되어 있어, BTJ 열방센터 방문자는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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