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추진 재시동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2021. 1. 11.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함양 상림공원과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린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천년의 산삼, 생명 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정부승인 국제행사이다.

제1 행사장인 함양 상림공원에는 산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공연과 체험,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항노화 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게 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 사무처 조직 재정비 완료, 대행사 업무재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감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함양 상림공원과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린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천년의 산삼, 생명 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정부승인 국제행사이다.

제1 행사장인 함양 상림공원에는 산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공연과 체험,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항노화 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게 할 계획이다.

제2 행사장인 대봉산 휴양밸리는 전시와 체험뿐만 아니라 휴양과 치유, 그리고 종합 산림 레포츠 시설까지 더해진 체류형 휴양치유 복합관광 단지이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295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도와 17개 시군, 도 산하단체 및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엑스포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경남도는 엑스포 본격 시동을 위해 조직위원회를 다시 정비하고 코로나19로 중지됐던 대행사와의 협상도 1월 재개한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