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금호전기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황윤주 입력 2021. 1. 11. 17:37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1일 금호전기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자기주식 처분 결정 철회의 지연공시"를 지정 사유로 꼽았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밀물처럼 들어왔던 정기 예·적금, 썰물처럼 빠져
-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사람 잡는 '층견소음'
- "학교가 뒷돈 받나요?…국민청원 할래요" 교복 불만 왜 끊이지 않나
- [서초동 법썰]'출국위기' 中동포손녀, 딸로 입양한 할머니
- [정치X파일]서울선거 122대0 실화?…기호1번 흑역사
- 사별도 슬픈데…올린 카드한도, 일부 장례식장선 먹통
- 숨바꼭질 중 잠든 소년, 실종 6일만에 3220㎞ 타국서 발견
- "하이힐 신은 마초 대통령"…푸틴 '깔창'에 외신 조롱
- [과학을읽다]영화 아바타 '공중 섬', 초전도체의 비밀
- [하루만보 하루천자]"걷는 만큼 기부금 쑥쑥"…2040 사로잡은 '빅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