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인과 기업인의 협업 공간 '어울림플라자'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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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탑립동 소재 대전테크노파크(이하 TP) 옛 본관동에 과학기술인과 기업인의 협업 공간인 '어울림플라자'를 조성하고 11일 개소식을 가졌다.
권중순 의장은 "어울림플라자 개소는 과학기술인, 기업인이 활발한 교육·소통·협력으로 산·학이 정보 공유를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대전형 혁신성장 산업생태계 조성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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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는 탑립동 소재 대전테크노파크(이하 TP) 옛 본관동에 과학기술인과 기업인의 협업 공간인 ‘어울림플라자’를 조성하고 11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이상민 국회의원, 김찬술 대전시의원 등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어울림플라자는 대덕특구의 혁신 인프라를 토대로 지역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과학기술계와 기업 간 선순환 협력구조를 만들어 지역기업 육성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중순 의장은 “어울림플라자 개소는 과학기술인, 기업인이 활발한 교육·소통·협력으로 산·학이 정보 공유를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대전형 혁신성장 산업생태계 조성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울림플라자는 과학기술인과 기업인이 협업할 수 있는 소통과 교류 공간으로 다양한 협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업친화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코디네이터 역할을 할 수 있는 과학기술인 들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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