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호, '시지프스' 출연 확정..조승우 페이스 메이커 役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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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태인호가 '시지프스' 출연을 확정 지었다.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는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와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태인호는 극 중 '퀀텀앤타임'의 공동 대표이자 천재 공학자 한태술(조승우 분)의 페이스 메이커 에디 김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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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태인호가 ‘시지프스’ 출연을 확정 지었다.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는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와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태인호는 극 중 ‘퀀텀앤타임’의 공동 대표이자 천재 공학자 한태술(조승우 분)의 페이스 메이커 에디 김으로 분한다. 사교적인 성격부터 신사다운 품격까지 완벽함으로 무장하고 ‘퀀텀앤타임’을 세계적인 회사로 성장시킨다고. 한태술을 격려하며 끊임없는 동기 부여를 통해 회사를 성장시킨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는 인물이다. 그러던 중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중심에 서게 된다.
앞서 매 작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코미디부터 로맨스, 메디컬 등 장르 타파 배우로 자리한 태인호는 이번 작품에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완벽함으로 무장했지만 남모를 비밀을 감춘 캐릭터를 태인호만의 세밀한 감정 열연으로 입체감 넘치게 완성시킬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주연 자리에 우뚝 선 태인호의 새로운 캐릭터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혁신적인 비주얼과 시공을 넘나드는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로 장르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시지프스’는 ‘런 온’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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