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제65차 이사회..올해 예산 52억6200만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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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은 제6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2021년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전승·보전 사업 추진은 물론 정선아리랑제 행사 추진,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운영,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 운영, 가리왕산 뮤직 페스티벌 개최, 유네스코 등재 9주년 기념행사 개최, 아리랑 박물관 기획전시 운영, 전국 국악 관련 학과 대학교 신학협력 체결 추진, 정선 문화예술 메신저 운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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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은 제6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함께 2021년 당초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2021년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전승·보전 사업 추진은 물론 정선아리랑제 행사 추진,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운영,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 운영, 가리왕산 뮤직 페스티벌 개최, 유네스코 등재 9주년 기념행사 개최, 아리랑 박물관 기획전시 운영, 전국 국악 관련 학과 대학교 신학협력 체결 추진, 정선 문화예술 메신저 운영 등이다.
2021년 예산은 지난해보다 8억3500만원 증액된 52억6200만원이다. 13개 계속사업과 3개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사업으로는 국악관련 기업 및 대학교 MOU 체결, 정선 예술 오픈플랫폼과 정선 문화 예술 메신저 구성·운영, 예술인·단체·기관 네트워크 구성 등으로 지역민의 문화 수요 욕구를 해소하고 지역 현장을 읽는 예술프로젝트를 발굴할 계획이다.
전종남 이사장은 “각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아리랑의 고장 정선이 문화도시 정선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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