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자원봉사연합회, 한파 속 선별진료소 응원 방문

명정삼 입력 2021. 1. 11. 16:32 수정 2021. 1. 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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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창섭)와 5개 자치구 자원봉사협의회는 11일 15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격려물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파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15개 선별진료소 근무자 등 200여 명에게 격려물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떡, 음료, 과일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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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선별진료소 물품지원
▲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물품 전달.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창섭)와 5개 자치구 자원봉사협의회는 11일 15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격려물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파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15개 선별진료소 근무자 등 200여 명에게 격려물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떡, 음료, 과일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김창섭 연합회장은 “시민의 생명과 지역의 안전을 위해 추위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분들께 소소한 위로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 곳에서 고생하고 계신 분들께 힘내시라는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와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15개 선별진료소 중 한밭체육관 임시선별진료소는 무증상이지만 검사를 받고 싶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8일부터 한밭체육관 주차장에서 ‘도보’와 ‘차량이동’ 방식을 겸해 운영하고 있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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