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코로나 피해 中企에 '홈피스 올인원팩' 3개월 무상 제공

[한국경제TV 전민정 기자]

더존비즈온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솔루션 통합 패키지인 ‘홈피스 올인원팩’을 3개월간 무상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홈피스 올인원팩은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WEHAGO)를 기반으로 비대면 업무를 위한 핵심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해 제공, 코로나 19 상황에 가장 적합한 재택근무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재택근무에 필수적인 기업전용 메신저, 화상회의, 원격접속, 메일, 팩스, 전자결재 등 소통·협업 서비스와 웹스토리지, 웹오피스 등 업무생산성 서비스는 물론 회계·세무관리, 인사·급여관리 등 경영관리 솔루션도 제공한다.

특히 모든 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대면, 비대면의 구분 없이 상황에 맞춰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이달 31일까지 서비스를 신청하는 기업은 이를 3개월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비대면이 새로운 업무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홈피스 올인원팩을 사용하면 그 즉시 비대면 시대에 맞는 효율적인 재택근무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전민정기자 jm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