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펠레-메시, 통산 골 기록과 득점 TOP1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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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라하는 골잡이들을 제치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통산 득점 1위에 올랐다.
호날두는 11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7라운드에서 사수올로에 1골을 기록,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리고 커리어 통산 759호 골로 조세프 바이칸과 개인 통산 최다 득점 기록 타이를 이뤘다.
공동 1위는 통산 759골을 넣은 호날두와 바이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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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내로라하는 골잡이들을 제치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통산 득점 1위에 올랐다.
호날두는 11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7라운드에서 사수올로에 1골을 기록,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득점으로 호날두의 기록은 쏟아졌다. 유럽 5대 리그에서 15시즌 연속 15골 이상 넣은 유일한 선수가 됐다. 그리고 커리어 통산 759호 골로 조세프 바이칸과 개인 통산 최다 득점 기록 타이를 이뤘다.
이를 기념이라도 하듯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같은 날 역대 득점자 톱10을 소개했다. 리스트엔 축구계 전설들이 이름을 올렸다.
공동 1위는 통산 759골을 넣은 호날두와 바이칸이다.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1,037경기에 나선 끝에 대기록을 세웠다. 놀라운 점은 바이칸은 경기 출전 수다. 1931년부터 1955년까지 오스트리아와 체코에서 프로생활을 한 바이칸은 495경기에 나서 759골을 몰아쳤다고 한다.
3위는 축구황제 펠레가 차지했다. 펠레는 커리어 통산 757골을 넣었다. 그 밑엔 살아있는 전설 리오넬 메시가 위치했다. 2004년 프로 무대를 밟은 메시는 총 746골을 낚아챘다.
5위부턴 호마리우(브라질/734골), 게르트 뮐러(독일/720골), 페렌츠 푸스카스(헝가리/706골), 에우제비우(포르투갈/615골), 페렌츠 데아크(헝가리/558골), 아르투르 프리덴라이히(브라질/554골)가 자리했다.
이 중 현역 선수는 호날두와 메시뿐이다. 이들은 황혼기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정상급 골 감각을 뽐내고 있다. 사실상 호날두가 바이칸을 제치고 최다득점자에 오르는 것은 시간문제다. 메시가 펠레와 바이칸을 제치고 득점 순위를 올릴지도 기대가 모이는 부분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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