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폐건전지 보상교환사업' 실시
박진영 2021. 1. 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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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는 폐건전지를 새건전지로 교환해주는 '폐건전지 보상교환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실시되는 폐건진지 보상교환은 가정에서 사용한 폐건전지 1kg(약30개)을 새건전지(AA, AAA 중 선택) 1세트(2개)로 교환해 주는 사업이다.
폐건전지의 보상교환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지며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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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폐건전지를 새건전지로 교환해주는 '폐건전지 보상교환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실시되는 폐건진지 보상교환은 가정에서 사용한 폐건전지 1kg(약30개)을 새건전지(AA, AAA 중 선택) 1세트(2개)로 교환해 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민들에게 쓰레기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건전지 재활용률을 향상시키는 한편 분리배출의 생활화를 정착시켜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 의식을 확산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폐건전지의 보상교환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지며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폐건전지 발생량은 연간 1만5272톤이고 재활용률은 6.9%다. 폐건전지를 분리배출하면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big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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