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매력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탄소년단 지민은 팀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해 인사와 함께 수상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11일 새벽 지민은 고유 해시태그 #JIMIN, #우리아미상받았네 와 함께 ‘새해의 시작을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하고 감사하게 시작하네요. 응원해주신 모든 아미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시했다.

지난 10일 오후 비대면 시상식으로 열린 ‘2021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3관왕에 오른 이후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

사진 속 지민은 ‘다이너마이트’ 무대 의상인 흰색 슈트 차림을 하고 있다.

이마를 드러낸 일명 ‘완깐’ 금발 헤어에 도자기 같은 흰 피부, 부드러운 눈웃음에 미소를 머금고 있는 그의 모습은 ‘雪의 왕자’를 연상케 했다.

이와 같은 그의 미모는 팬심을 흔들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진행된 ‘2021 음반 부분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4년 연속 대상을 비롯해 본상, 큐라프록스 골든디스크 인기상까지 총 3관왕에 올랐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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