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경관 개선' 빈집정비사업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주변 경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빈집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2021년 빈집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사업대상은 ▲관광지와 주요 도로변의 미관을 저해하는 빈집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거나 마을 경관을 해치는 빈집 ▲1년 이상 거주하지 아니하거나 사용하지 아니한 빈집으로 건축물대장 및 건물등기부등본으로 소유권 확인할 수 있는 건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주변 경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빈집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2021년 빈집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사업대상은 ▲관광지와 주요 도로변의 미관을 저해하는 빈집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거나 마을 경관을 해치는 빈집 ▲1년 이상 거주하지 아니하거나 사용하지 아니한 빈집으로 건축물대장 및 건물등기부등본으로 소유권 확인할 수 있는 건물이다.
사업비는 1억2천만 원으로 사업량은 단독주택 및 부속건축물 80동이며, 건당 150만 원을 보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관을 해치는 빈집을 정비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노후된 빈집의 화재나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에서 1월 중 접수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청 건축과 건축행정팀(061-450-5748)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무안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수처, 尹 내란혐의 사건 검찰 넘겨 기소 요구…구속 나흘만(종합) | 연합뉴스
- 尹 대통령 서울구치소 출발…탄핵심판 두 번째 출석 | 연합뉴스
- 헌재, 이진숙 탄핵소추 4대4로 기각…"2인체제 의결 문제없다"(종합) | 연합뉴스
- 한미 외교장관 "북핵 긴밀 공조"…트럼프 취임후 첫 통화(종합) | 연합뉴스
- 비먼 전 USTR 대표보 "트럼프 2기, 韓 대미흑자 우려…개선 압박할 것" | 연합뉴스
- 前수방사령관, 무죄 주장…"정당한 명령에 따른 군사적 조치" | 연합뉴스
- 작년 韓경제 성장률 2% 턱걸이…계엄충격 등에 4분기 0.1% 그쳐(종합) | 연합뉴스
- [2보] 검찰, '이정근 취업청탁 의혹' 노영민·김현미 불구속기소 | 연합뉴스
- 초임 공무원 월급 269만원에서 2027년까지 300만원으로 인상 | 연합뉴스
- 국민의힘 38%·민주 36%…이재명 28%·김문수 14%[NBS 조사](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