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家 며느리' 이향, 복층집 이사 완료 "커튼 없이 집 탈 것 같아" [★해시태그]

김유진 2021. 1. 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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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향이 결혼 후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이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광 맛집 이사 완료. 커튼 없어서 집이 탈 것 같다. 집 꾸미기도 부지런해야 가능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이향의 새 집이 인테리어로 가지런히 단장된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향은 새로 이사한 복층 구조의 집을 공개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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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이향이 결혼 후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이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광 맛집 이사 완료. 커튼 없어서 집이 탈 것 같다. 집 꾸미기도 부지런해야 가능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이향의 새 집이 인테리어로 가지런히 단장된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향은 새로 이사한 복층 구조의 집을 공개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1990년 생인 이향은 SPOTV를 거쳐 2016년 KBSN스포츠에서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는 등 야구 여신으로 활약했다.

2019년 6월 6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11월 결혼 5개월 만에 출산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향의 남편은 대상그룹 고 임대홍 창업주의 유일한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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