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지금] '4000만원' 깨졌다..주요 가상통화 동반 하락

금보령 2021. 1. 11.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트코인 시세가 40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11일 가상통화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2시2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8.94%(388만2000원) 하락한 3952만2000원이었다.

업비트에서는 이더리움(13.13%), 리플(11.76%), 비트코인캐시(16.93%), 이오스(10.07%) 등 주요 가상통화들도 떨어졌다.

같은 시각 또 다른 가상통화 거래소 후오비코리아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1.50% 하락한 3965만원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비트코인 시세가 40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11일 가상통화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2시2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8.94%(388만2000원) 하락한 3952만2000원이었다.

업비트에서는 이더리움(13.13%), 리플(11.76%), 비트코인캐시(16.93%), 이오스(10.07%) 등 주요 가상통화들도 떨어졌다.

같은 시각 또 다른 가상통화 거래소 후오비코리아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1.50% 하락한 3965만원을 기록했다. 당일 고가는 4529만7000원이고, 당일 저가는 3643만6000원이다.

후오비코리아에서도 이더리움(15.62%), 이오스(10.69%), 비트코인캐시(12.74%) 등의 하락세가 짙었다.

글로벌 가상통화 시황 기업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2.05% 내린 3만5241.98달러로 집계됐다. 이더리움(15.09%), 리플(15.44%), 라이트코인(18.13%) 등도 동반 하락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