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0주' 나비, 딸 아닌 아들 깜짝..♥남편 "성격 날 닮아야" [전문] (나비TV)

김현정 2021. 1. 11.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신 20주인 가수 나비가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나비는 11일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우리 애기 성별은 주변에서 다들 딸인 것 같다고 했고 지난 번에 초음파 볼 때 아무것도 안 보였는데 이렇게 반전이 있을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나비는 시부모에게 "아들이라고 한다. 과일 같은 게 당겨서 딸인 줄 알았다"라고 알려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임신 20주인 가수 나비가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나비는 11일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우리 애기 성별은 주변에서 다들 딸인 것 같다고 했고 지난 번에 초음파 볼 때 아무것도 안 보였는데 이렇게 반전이 있을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나비는 거울을 보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이날 나비는 유튜브에 "임신 20주 정밀 초음파 검사 깜짝 놀랄 성별의 반전!"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나비의 남편은 '아이가 누구 닮았으면 하냐"라는 물음에 "(얼굴은) 여보 닮아야지"라고 했다. 하지만 "성격은?"이라고 묻자 "성격은 나지"라고 외쳤다.

의사는 나비 부부에게 아들이라고 알려줬다. 두 사람은 "딸인 줄 알았다"라며 놀랐다.

나비는 시부모에게 "아들이라고 한다. 과일 같은 게 당겨서 딸인 줄 알았다"라고 알려줬다. 시어머니는 "엄마 꿈이 아들일 줄 알았다"라며 담담해하며 축하했다.

나비는 "아들을 낳는다는 점쟁이 말이 맞았다. 엄마들은 딸이 있으면 좋지 않냐. 데이트도 하고 여행도 하고 쇼핑도 할 수 있으니 딸을 원했는데 그래도 뱃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하니 다행"이라며 웃어보였다.


다음은 나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우리 애기 성별은  주변에서 다들 딸인 것 같다고 했고... 지난 번에 초음파 볼 때 아무것도 안 보였는데ㅎㅎ 이렇게 반전이 있을 줄이야

초음파 Vlog 유튜브 업로드 되었어요!
프로필링크 타고 함께해요

#엄마에게기쁨을주는조이
#joy
#부캐트둥이
#사실딸을더원했는데
#둘다좋아
#건강하게만나자
#임신20주
#배가점점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나비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