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민선7기 4년차 인구정책 중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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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상반기 인사 이후 첫 간부회의에서 민선7기 역점사업인 인구정책과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에 가속화 노력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11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민선7기 4년 차에 접어드는 올해는 사업에 가장 속도를 내야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민간특례사업 공원조성 추진,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복지시스템 구축, 주차환경 개선사업, 광역상수도 공론화 등 주요 현안도 꼼꼼히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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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상반기 인사 이후 첫 간부회의에서 민선7기 역점사업인 인구정책과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에 가속화 노력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11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민선7기 4년 차에 접어드는 올해는 사업에 가장 속도를 내야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익산의 95개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임무 구체화를 주문하고, “청년 일자리를 포함한 일자리 상황도 매일 직접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민간특례사업 공원조성 추진,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복지시스템 구축, 주차환경 개선사업, 광역상수도 공론화 등 주요 현안도 꼼꼼히 챙겼다.
주요현안을 점검한 정 시장은 “현 복지제도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내 복지혜택을 확대하고, 겨울철을 맞아 사회적 약자와 에너지 취약계층 등 소외계층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지시했다.
정 시장은 또 최근 한파와 폭설에도 제설작업과 코로나19 방역에 구슬땀을 흘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의회 업무보고에도 인사이동으로 인한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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