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문소리 '톡이나할까' 참여..비하인드 푼다
조연경 2021. 1. 11. 12:24
문소리가 '톡이나 할까?'와 함께 했다.
영화 '세자매' 개봉을 앞두고 있는 문소리는 12일 오전 7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에 출연해 새해 관객들을 만난다.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카톡으로만 대화를 나누는 독특한 형식의 '톡이나 할까?'는 작사가 김이나가 톡터뷰어로 진행하는 카톡 토크쇼다.
'세자매'에서 완벽한 척하는 가식덩어리 둘째 ‘미연’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하는 문소리는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남다른 입담으로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세자매'를 통해 배우이자 공동 프로듀서로 변신한 문소리가 연기와 제작을 모두 소화한 소감은 물론,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이나 작사가와 케미 넘치는 토크를 선보일 문소리의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은 '톡이나 할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세자매'는 1월 개봉을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