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워킹맘' 김성은, 두 살 셋째 업고 열혈 집안일 "오늘따라 안 떨어져" [★해시태그]

김유진 2021. 1. 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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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성은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지난 해 1월 출산한 셋째 아들 재하 군을 업고 설거지에 열중하고 있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2010년 첫째 태하 군, 2017년 둘째 윤하 양, 지난 해 셋째 재하 군까지 2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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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김성은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11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따라 나한테 안 떨어지는 재하곰. 엄마들 파이팅! 아자아자. 태하가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지난 해 1월 출산한 셋째 아들 재하 군을 업고 설거지에 열중하고 있다. 

평소 SNS를 통해 공개해 온 패셔너블한 워킹맘과는 다른, 집안일에 몰두하고 있는 엄마이자 아내 김성은의 수수한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2010년 첫째 태하 군, 2017년 둘째 윤하 양, 지난 해 셋째 재하 군까지 2남1녀를 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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