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액션 본능 폭발" '루카 : 더 비기닝' 김래원X이다희X김성오 캐릭터 포스터 공개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1. 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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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초월하는 추격 액션 끝판왕이 출격한다.
2021년 tvN 월화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루카 : 더 비기닝' 측은 11일 한계 없는 액션 본능을 폭발시키며 차원이 다른 액션 신세계를 보여줄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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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상상을 초월하는 추격 액션 끝판왕이 출격한다.
2021년 tvN 월화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루카 : 더 비기닝’ 측은 11일 한계 없는 액션 본능을 폭발시키며 차원이 다른 액션 신세계를 보여줄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파격 변신을 예고한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를 비롯해 김상호, 박혁권, 안내상, 진경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무엇보다 장르물의 대가들이 의기투합한 추격 액션에 쏟아지는 기대가 뜨겁다. ‘보이스1’, ‘손 the guest’ 등 독보적인 연출 세계를 펼쳐온 김홍선 감독과 ‘추노’, ‘해적’, ‘7급 공무원’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사랑받아온 천성일 작가의 의기투합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인간의 진화’를 소재로 새로운 세계관을 완성,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연다. ‘베테랑’, ‘베를린’, ‘도둑들’ 등 한국 영화계에서 내로라하는 최영환 촬영감독이 선택한 첫 드라마라는 점도 흥미롭다. 여기에 영화 ‘안시성’ 장재욱 무술감독까지 가세해 스케일이 다른 추격 액션의 탄생을 예고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뜨겁게 격돌할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각기 다른 욕망과 목적을 품은 채 세상을 뒤바꿀 존재를 쫓아 지독한 추격전을 벌이는 이들의 비범한 아우라가 극강의 전율을 선사한다.
세상을 뒤바꿀 능력을 숨긴 채 쫓기게 된 남자 지오로 분한 김래원은 공허와 절박함, 분노가 공존하는 눈빛과 비밀스러운 아우라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처 가득한 얼굴은 세상에 홀로 내던져진 지오의 치열하고 외로운 사투를 짐작게 한다. 세상에 없는 특별한 ‘능력’과 ‘비밀’ 때문에 끊임없이 자신을 쫓는 정체 모를 이들과 추격을 벌이는 지오. 김래원은 한계 없는 액션 본능과 깊이 있는 연기로 ‘루카 : 더 비기닝’ 세계관의 핵심인 ‘지오’ 캐릭터를 빈틈없이 완성했다.
지오의 기억 속에 살아있는 단 하나의 그녀, 하늘에구름으로 분한 이다희의 강렬한 연기 변신도 이목을 끈다. 중대범죄수사과에서 전출된 강력계 형사 구름은 어린 시절 실종된 부모의 사건을 집요하게 쫓으며 진실에 다가가려는 인물. 총을 거머쥐고 긴박한 추격전을 벌이는 이다희의 카리스마와 결연에 찬 눈빛은 캐릭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이며 활약할 그의 변신이 새로운 액션 히로인의 등극을 예고한다.
짐승 같은 본능으로 지오를 쫓는 이손으로 변신한 김성오는 광기 어린 눈빛 하나로 소름을 유발한다. 특수부대 출신 공작원인 이손은 남다른 능력을 가진 인물. 살아남기 위해 지오와 벌이는 지독한 추격전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감을 선사한다. 상대를 단번에 압도하는 날카로운 눈빛과 다크 카리스마는 이손이 가진 서사에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김래원과 김성오의 신들린 액션 대결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루카 : 더 비기닝’ 제작진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이들의 추격전이 뜨겁게 펼쳐진다.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연이 장르물 최적화 드림팀이 완성한 세계관에 힘을 더했다.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스펙터클 추격 액션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은 오는 2월 1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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