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지역안전도 진단서 최고 'A등급' 획득

최태욱 입력 2021. 1. 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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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행정안전부의 2020년 지역안전도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안전도 진단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연재해 위험요인 분석, 방재대책·재난예방 시설정비 실적 등 5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A∼E등급(5개 등급)을 부여한다.

지역안전도 A등급을 받은 상위 15% 지자체는 2021년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국고지원 2%를 추가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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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구가 지역안전도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달서구 제공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달서구는 행정안전부의 2020년 지역안전도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안전도 진단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연재해 위험요인 분석, 방재대책·재난예방 시설정비 실적 등 5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A∼E등급(5개 등급)을 부여한다.

지역안전도 A등급을 받은 상위 15% 지자체는 2021년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국고지원 2%를 추가 지원 받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겨울철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해 대설, 한파, 풍수해에 적극 대응, 안전하고 희망찬 달서구 조성에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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