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경이로운 소문' 10% 돌파→팬 서포트까지 '행복'
홍신익 2021. 1. 11. 10:58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팬들의 서포트를 인증했다.
김세정은 10일 자신의 SNS에 "마시쏘" "떡볶이는 늘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OCN '경이로운 소문'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간식차 인증샷. 김세정은 트레이드마크인 빨간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며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10일) 방송된 OCN '경이로운 소문' 12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에서 전국 기준 평균 10.6% 최고 11.4%를 기록했다.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8.5% 최고 9.4%로, OCN 개국 이래 첫 두 자릿수 시청률 돌파는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며 시청률의 새 역사를 썼다.
김세정은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두 자릿수 돌파. 야호"라는 멘트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세정이 출연 중인 OCN '경이로운 소문'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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