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두려운 상승세' 장중 3200선 돌파..개미 1조8000억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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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개인의 거센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3250선을 넘어섰다.
개인은 오전 중 1조8000억원을 쓸어 담으며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조865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943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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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지영의 기자 = 코스피가 개인의 거센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3250선을 넘어섰다. 개인은 오전 중 1조8000억원을 쓸어 담으며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4.39p(3.31%) 상승한 3256.57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조8657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조4003억원, 4153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3p(0.20%) 상승한 989.72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32억원, 39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943억원을 순매도했다.
이 시각 업종별로는 자동차(11.58%), 반도체(7.09%), 증권(5.97%) 등이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7.88%), 삼성전자우(10.15%), 현대차(13.41%), 카카오(6.34%) 등이 5~10% 안팎의 높은 주가 상승폭을 기록했다.
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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