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문화산책버스 운행 재개

이주영2 2021. 1. 11.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이 11일부터 농촌형 교통 모델 0830 문화산책버스 운행을 재개했다.

군은 대중교통이 취약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대체교통수단을 제공하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농촌형 교통 모델사업으로 2018년 11월부터 문화산책버스를 운행했다.

문화산책버스는 작년 12월까지 총 5천673회를 운행해 8천231명이 이용하는 등 주민들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증평군이 11일부터 농촌형 교통 모델 0830 문화산책버스 운행을 재개했다.

작년 12월 말 업체와 계약이 만료돼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하는 등 운행 준비를 위해 올해 들어 열흘간 운행을 정지했었다.

평일(오전 9시∼오후 6시)과 오일장이 서는 날(오전 9시∼오후 3시 50분) 운행하며, 이용요금은 어른 1천원, 학생 500원이다.

군은 대중교통이 취약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대체교통수단을 제공하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농촌형 교통 모델사업으로 2018년 11월부터 문화산책버스를 운행했다.

문화산책버스는 작년 12월까지 총 5천673회를 운행해 8천231명이 이용하는 등 주민들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