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장녀' 함연지, 초상화랑 똑 닮았네 "고마움에 눈물 또르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매니저가 그려준 초상화를 자랑했다.

함연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제 매니저님께서 선물해 주신 초상화. 속눈썹 한 올 한 올,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그리셨을 생각하니 고마움에 눈물이 또르르. 10분째 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마음이 담긴, 세상에서 제일 값진 선물 감사드려요. 어느새 나의 영혼의 단짝이 되어버린 우리 매니저님!!! 우리 2021년에도 함께 행복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성이 가득 묻어나는 함연지의 초상화가 담겨 있다. 아름다운 색채와 실감 나는 묘사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그룹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