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에스에듀, 국내 최고 권위의 수학올림피아드를 휩쓸다

이주영2 2021. 1. 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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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영재교육 기반의 에듀테크 기업 씨엠에스에듀가 지난해 열린 제34회 2020년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 Korean Mathematical Olympiad)에서 역대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말 한국수학올림피아드(이하 KMO) 중등부 2차 시험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씨엠에스에듀는 총 16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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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영재교육 기반의 에듀테크 기업 씨엠에스에듀가 지난해 열린 제34회 2020년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 Korean Mathematical Olympiad)에서 역대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말 한국수학올림피아드(이하 KMO) 중등부 2차 시험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씨엠에스에듀는 총 16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는 중등부 전체 수상 인원(366명)의 44.8%에 이르는 수치로 역대 최고 성과이다.

씨엠에스에듀는 지난해 영재학교 입학 전형에서 역대 최다인 324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데 이어 KMO에서도 절반에 가까운 수상자를 배출하며, 국내 프리미엄 교육시장을 사실상 석권하고 있다.

KMO는 '대한수학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수학대회로써 매년 1차, 2차 시험을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누어 치른다. KMO 1차 시험 전체 응시자의 약 10%를 선발해 2차 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고등부 2차 시험 수상자 중 최종 과정을 통과한 상위 6명은 청소년들의 '수학올림픽'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International Mathematical Olympiad)에 참가하는 한국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따라서 KMO는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수학 실력을 갖춘 국가대표 학생을 선발하는 예선 무대라고 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KMO는 영재학교와 과학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매년 5천명 이상이 참가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수학 영재들의 최고 경연장"이라며 "이 대회에서 CMS는 10여 년간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최근 10년간 누적으로 2천500명이 넘는 KMO 수상자를 배출했고 20명 이상의 IMO 한국국가대표가 CMS 출신"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 어디서든 학습이 가능한 온라인 영재 클래스 'CMS ON 엣지(ED.GE)' 서비스를 론칭함으로써 앞으로 더욱 많은 학생이 CMS 수업을 통해 KMO를 준비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끝)

출처 : CMS에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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