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벨기에서도 입지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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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23·신트 트라위던)의 입지가 급격하게 흔들리는 중이다.
벨기에 프로축구의 신트 트라위던은 11일(한국시간) 벨기에의 스타이언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 리그' 20라운드 브뤼헤와 홈경기에서 1대 2로 패배했다.
한편 이날 패배로 리그 4연승 도전이 좌절된 신트트라위던은 5승5무10패(승점 20점)로 벨기에 18개 클럽 가운데 15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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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축구의 신트 트라위던은 11일(한국시간) 벨기에의 스타이언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 리그’ 20라운드 브뤼헤와 홈경기에서 1대 2로 패배했다.
이날 출전 명단에서 이승우의 이름은 제외됐다. 지난해 12월20일 쥘테 바레험과 17라운드를 시작으로 4경기째 그라운드에 서지 못하는 중이다.
새 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이승우다. 케빈 무스카트 감독이 경질되고 새로 선임된 피터 마에스 감독 체제에서 치른 첫 경기였던 샤를루아와 16라운드에 후반 중반 교체 투입된 뒤 결장이 계속되고 있다.
이승우는 지난달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격리된 적이 있는데, 자가 격리에서 해체됐음에도 이승우는 계속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패배로 리그 4연승 도전이 좌절된 신트트라위던은 5승5무10패(승점 20점)로 벨기에 18개 클럽 가운데 15위를 기록 중이다.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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