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10.6%, OCN 새 역사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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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이 경이로운 기록으로 새 역사를 썼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OCN 토일극 '경이로운 소문' 1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평균 10.6%, 최고 11.4%를 기록했다.
OCN 개국 이래 처음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한, 채널 역대 최고 기록이다.
아울러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은 평균 8.5%, 최고 9.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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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인세현 기자=‘경이로운 소문’이 경이로운 기록으로 새 역사를 썼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OCN 토일극 ‘경이로운 소문’ 1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평균 10.6%, 최고 11.4%를 기록했다. OCN 개국 이래 처음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한, 채널 역대 최고 기록이다.
아울러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은 평균 8.5%, 최고 9.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영(최윤영)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모탁(유준상)은 김정영을 안고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늦은 상황. 수술실 앞에서 “기억이 이제야 다 돌아왔다”며 오열하는 가모탁과, 김정영의 지갑 속 두 사람의 사진이 겹쳐지는 연출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정영의 마지막 기억을 엿본 가모탁은 그의 죽음이 타살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경찰 후배인 강한울(이경민)에게 중진경찰서에서 20년 이상 근속한 경찰에 대한 뒷조사를 부탁해, 범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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