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n차 감염' 확산..밤사이 7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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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더 발생해 10일 하루 동안 총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밤 7명이 확진돼 1358~1364번으로 등록됐다.
전북 907번은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광주지역에서는 전날 앞서 발표한 17명을 포함해 하루 동안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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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더 발생해 10일 하루 동안 총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밤 7명이 확진돼 1358~1364번으로 등록됐다.
1358번과 1364번은 광주청사교회와 관련돼 자가격리 중 해제 전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59번은 서울 송파구 652번과 접촉, 1360·1361번은 전북 907번과 관련된 것으로 조사 됐다. 전북 907번은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1362·1363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1326번의 접촉자다. 1326번은 지난 9일 확진됐다.
광주지역에서는 전날 앞서 발표한 17명을 포함해 하루 동안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효정요양병원 관련 16명, 기존 확진자 접촉 6명, 청사교회 관련 2명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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