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김소이 진행하는 라디오 깜짝 출연..'찐친' 입담 과시!

최주원 2021. 1. 11. 08: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최주원]

김소이가 매주 진행하는 벅스뮤직 라디오 '소이의 이상한 하루'에 정려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찐친 입담'을 과시했다.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내친소)'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방송은 마치 현실 친구들의 수다를 엿듣는 듯한 느낌으로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코로나 시대의 근황, 당근마켓 이용 후기, 올해의 다짐 등 전에는 들을 수 없었던 둘의 솔직한 대화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서 청취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것.

특히 정려원은 라디오 녹음 중 "(김소이) 진행 잘한다! 전국의 피디님들 소이를 섭외하세요" 를 여러번 외치는 등 김소이와의 '찐' 우정을 과시했다.

방송 후 청취자들은 "새해 선물 같은 방송이에요", "코로나 때문에 힘들었는데 큰 위로가 되네요", "김소이-정려원 케미는 역시 명불허전!"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김소이가 진행하는 '소이의 이상한 하루'는 벅스뮤직에서 들을 수 있다. 김소이는 최근 영화 '육지것들'의 촬영을 마쳤다.

사진 제공=벅스뮤직

유빈, 블랙드레스 입고 과감 노출..각선미 자랑

'철인왕후' 궁궐 컴백 신혜선, 단아한 자태에 김정현 '꽃미소'

인순이, \"날 입양보낼 수 있었는데 키워주신 어머니...\" 절절한 효심 드러내

[화보]제시, 팬티 바지?...파격 노출로 등장

정채연, 오랜만에 근황 셀카 '도도+청순'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