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5년 연속 '골든디스크' 본상.."캐럿 사랑합니다"
박정선 2021. 1. 11. 07:24
그룹 세븐틴이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5년 연속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10일 오후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세븐틴은 음반 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와 동시에 강렬하고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음반 부문 본상을 거머쥔 세븐틴은 “2020년엔 정말 많은 생각과 감정이 들었던 한 해였던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캐럿분들께 어떻게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을까라는 고민도 많이 한 해였던 것 같다”라며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더해 “2021년에는 더 많이 돌려드리고 많은 분들이 행복한 한 해가 되도록 저희 세븐틴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며 “이 상은 저희가 더 열심히, 더 좋은 노래와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다. 우리 캐럿들 너무 사랑한다”라고 감사와 당찬 포부를 담은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세븐틴은 호시의 북 퍼포먼스와 디에잇의 댄스 브레이크가 더해진 웅장한 무드의 ‘Fearless’부터 버논, 디노의 댄스 퍼포먼스는 물론 새로운 안무 구성과 빅밴드 연주로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Left & Right’까지 오직 세븐틴만이 선사할 수 있는 무대로 시상식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온라인 콘서트 ‘2021 SEVENTEEN ONLINE CONCERT 〈IN-COMPLETE〉’를 개최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빈, 블랙드레스 입고 과감 노출..각선미 자랑
- ´철인왕후´ 궁궐 컴백 신혜선, 단아한 자태에 김정현 ´꽃미소´
- 인순이, ”날 입양보낼 수 있었는데 키워주신 어머니...” 절절한 효심 드러내
- [화보]제시, 팬티 바지?...파격 노출로 등장
- 정채연, 오랜만에 근황 셀카 ´도도+청순´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