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집 볼 때 주의 깊게 보는 것?.."편안한 집" 답변에 폭소 (홈즈)

김영아 입력 2021. 1. 1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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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감독 허재가 남다른 답변으로 모두가 폭소하게 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는 전 농구감독 허재와 코미디언 김민경, 유민상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과 함께한 허재는 "드디어 발품 데뷔 전을 하러 왔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이 "집 볼 때 어떤 걸 주의 깊게 보셨냐"라고 묻자 허재는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집"이라고 말해 모두가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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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전 농구감독 허재가 남다른 답변으로 모두가 폭소하게 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는 전 농구감독 허재와 코미디언 김민경, 유민상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과 함께한 허재는 "드디어 발품 데뷔 전을 하러 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이 "그럼 집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허재는 "집에 대해 모르는 거 같지만 보기는 많이 봤다"라고 답했다.

박나래가 "이사 경험이 많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양세형이 "집 볼 때 어떤 걸 주의 깊게 보셨냐"라고 묻자 허재는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집"이라고 말해 모두가 폭소하게 했다.

노홍철은 "당연히 편안하지. 불편한 집 찾는 사람이 어디 있냐"라고 따졌다. 그러자 허재는 "벌써부터 공격하는 거냐. 이따가 공격하는 거 아니냐"라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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