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북극 한파' 지속..아침 최저 기온 영하 20도

이민지 입력 2021. 1. 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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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에도 북극발 한파가 이어지면서 한파가 이어지면서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0도에서 ?2도 사이를 오가겠다.

낮 최고 기온은 ?4도에서 4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도, 인천 ?2도, 춘천 ?3도, 강릉 3도, 청주 ?2도, 세종 ?1도, 부산 4도, 울산 3도, 창원 1도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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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11일에도 북극발 한파가 이어지면서 한파가 이어지면서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15도까지 떨어지며 한파경보가 발령된 7일 서울 중구 정동에서 직장인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출근길에 오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0도에서 ?2도 사이를 오가겠다. 낮 최고 기온은 ?4도에서 4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도, 인천 ?2도, 춘천 ?3도, 강릉 3도, 청주 ?2도, 세종 ?1도, 부산 4도, 울산 3도, 창원 1도로 제시됐다.

기상청은 오는 12일까지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부터는 강원 내륙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선 추위가 서서히 풀릴 것으로 예상했다.

전국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제주도는 아침부터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부지역에는 밤부터 1∼3㎝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적설량(강수량)은 12일 오전까지 제주 산지, 울릉도·독도, 서해5도에서 5∼15㎝(5∼10㎜)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산지를 제외한 제주는 1∼3㎝(5㎜ 미만)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전 해상에서 0.5∼2.0m로 예상된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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