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회 2곳, 신도 1000여명 모아 대면 예배 또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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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교회 2곳이 구청의 거듭되는 고발에도 대면 예배를 강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강서구 세계로 교회는 1090명의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대면 예배를 강행했다.
부산 서구에서도 이날 오전 500명가량의 신도를 모아 놓고 대면 예배를 진행했다.
앞서 서구청은 6차례에 걸친 고발에도 교회가 계속 대면 예배를 강행하자 7일부터 운영중단 명령을 내렸던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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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부산에서 교회 2곳이 구청의 거듭되는 고발에도 대면 예배를 강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강서구 세계로 교회는 1090명의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대면 예배를 강행했다.
앞서 강서구는 세계로 교회를 여러 차례 경찰에 고발했다. 그러나 교회는 이를 무시한 채 예배를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강서구는 11일 0시부터 운영 중단명령을 내린다고 예고했다. 나아가 교회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 뒤 시설폐쇄 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서구에서도 이날 오전 500명가량의 신도를 모아 놓고 대면 예배를 진행했다.
앞서 서구청은 6차례에 걸친 고발에도 교회가 계속 대면 예배를 강행하자 7일부터 운영중단 명령을 내렸던 상황이었다.
서구 측은 운영중단 명령에도 대면 예배가 진행돼 11일 간부 회의를 거친 뒤 12일 0시를 기점으로 시설을 폐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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