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완벽한 선취골..고정운 "안정환 코칭이 적재적소" (뭉쳐야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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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이 완벽한 모습으로 선취골을 터트렸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는 곤지암 만선FC와 대결을 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어쩌다FC와 대결하게 된 곤지암 만선FC는 1년 4개월 전 경기에서 4:0으로 어쩌다FC에게 참패를 안겼었다.
경기가 시작되고 어쩌다FC도 쉼 없이 대화를 나누며 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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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김병현이 완벽한 모습으로 선취골을 터트렸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는 곤지암 만선FC와 대결을 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어쩌다FC와 대결하게 된 곤지암 만선FC는 1년 4개월 전 경기에서 4:0으로 어쩌다FC에게 참패를 안겼었다. 경기를 앞둔 안정환은 "병현이 너는 스로인할 때 가지 마라. 가운데 있어라"라며 팀원들 개개인에게 구체적으로 코칭을 했다.
경기가 시작되고 어쩌다FC도 쉼 없이 대화를 나누며 경기를 진행했다. 초반부터 팽팽하게 맞붙은 두 팀은 어쩌다FC의 스로인 공격을 통해 공격을 시도했다. 모태범이 깊게 찬 공을 이용대가 받으려고 했으나 골대를 넘어가 아쉬움을 남겼다.
고정운 해설위원은 "지난 경기보다는 훨씬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공격 전술이 나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캐스터 김성주는 "만선FC는 감독이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또 브라질 유학파 출신 코치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전방 압박을 진행하던 중 김병현이 골킥을 바로 잡아 깔끔한 선취골을 터트렸다. 고정운은 "안정환 감독이 적재적소에 코칭을 잘해줬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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