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24명 확진..누계 2만1587명

이민지 2021. 1. 1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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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24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는 9일에 187명, 3일에 329명이었다.

이에 따라 1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1587명으로 늘었다.

이날 전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11일 0시 기준으로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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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24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10일 강남지하도상가관리 소속 환경미화원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서울 강남역 지하도상가가 폐쇄돼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는 전일 137명이나 지난 3일의 153명보다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는 9일에 187명, 3일에 329명이었다. 이에 따라 1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1587명으로 늘었다.

이날 전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11일 0시 기준으로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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