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논현동 소재 라운지 '초선' 방문자 검체검사 받아야"

박종일 2021. 1. 1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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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에서 10일 8명(1020~102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1020, 1023번은 각각 앞서 확진 받은 강남구민 접촉으로, 1022, 1025번은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1026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024번은 입국 후 검사에서, 1027번은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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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에서 10일 8명(1020~102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1020, 1023번은 각각 앞서 확진 받은 강남구민 접촉으로, 1022, 1025번은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1026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024번은 입국 후 검사에서, 1027번은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21번은 별 증상 없이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지난 3일 오전 6~11시 논현동 소재 라운지 ‘초선’(현 상호: 맨션, 도산대로6길 5 지하 1층) 방문자는 13일까지 가까운 보건소나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반드시 검체검사를 받아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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