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코미디빅리그' 김대희‧김준호 출연, '원조 개그 콤비' 저력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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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개그맨 김대희와 김준호, 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이 출격한다.
10일 방송되는 '코빅'에서는 2021년 1쿼터 2라운드가 펼쳐진다.
김대희, 김준호, 이영현이 특별 출연해 풍성한 즐거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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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개그맨 김대희와 김준호, 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이 출격한다.
10일 방송되는 ‘코빅’에서는 2021년 1쿼터 2라운드가 펼쳐진다. 김대희, 김준호, 이영현이 특별 출연해 풍성한 즐거움을 전한다.
제작진은 “김대희와 김준호는 ‘쇼킹덤’ 코너를 지원 사격한다. 역병에 걸린 왕과 왕의 죽마고우 역할을 맡아 메소드 연기를 펼치는 것. 오랜만에 공개 코미디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의 독보적인 존재감에 랜선 방청객들도 뜨거운 호응을 쏟아냈다. 이들은 ‘너퀴즈 보도블럭’ 코너에도 등장한다. 이용진과 이진호의 아무말 인터뷰에 센스 있는 애드리브로 화답하고, 원조 개그 콤비다운 유쾌한 케미스트리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영현은 ‘사이코러스’의 황제성, 양세찬과 호흡한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유명한 이영현은 황제성, 양세찬과 폐활량 내기에 나서 시작부터 폭소를 안긴다고. 또한 폭풍 성량으로 코러스를 압도하는가 하면, 화려한 무대 매너부터 의외의 예능감까지 터뜨리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고 방송을 예고했다.
한편 지난주 완전히 새로운 판을 선보인 ‘코빅’은 신규 코너와 기존 코너가 고른 활약을 펼쳤다. 새 코너 ‘쇼킹덤’이 1위를 차지했고, 기존 코너인 ‘2021 슈퍼차 부부’와 ‘1%’가 그 뒤를 이었다. ‘다이나믹 두목’과 ‘사이코러스’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오후 7시 45분 방송.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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