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카타르, 직접 오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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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7개월여간 단절됐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사이의 장벽이 허물어진다.
양국의 국경폐쇄는 2017년 6월 카타르가 이슬람 테러조직을 지원하는 이란과 우호관계를 맺고 있다는 등의 이유로 미국의 우방인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단교를 선언하며 이어졌다.
로이터 통신은 카이로 현지시간으로 9일, 걸프지역 아랍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간 단교사태가 풀리며 항공기 직항이 오는 11일부터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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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오준엽 기자 = 3년 7개월여간 단절됐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사이의 장벽이 허물어진다. 양국의 국경폐쇄는 2017년 6월 카타르가 이슬람 테러조직을 지원하는 이란과 우호관계를 맺고 있다는 등의 이유로 미국의 우방인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단교를 선언하며 이어졌다.
로이터 통신은 카이로 현지시간으로 9일, 걸프지역 아랍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간 단교사태가 풀리며 항공기 직항이 오는 11일부터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카타르 항공과 사우디 항공도 운항재개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항공로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와 제다, 카타르 수도 도하가 이어질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육로도 열렸다. 사우디와 카타르 국민들과 차량은 지난 9일부터 육로를 통해 국경을 넘을 수 있게 됐다.
이같은 단교 해제는 지난 5일 사우디 북서부 알울라에서 열린 연례 걸프협력회의(GCC·아라비아 반도 6개국으로 구성) 정상회의에서 사우디,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이집트 등 아랍권 4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사우디와 카타르가 협정에 서명을 하며 이뤄졌다.
oz@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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