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2월 EPL 베스트11 선정.. "슈퍼맨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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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11에 뽑혔다.
이번 베스트11 선정에 참여한 패널들은 손흥민에게 찬사를 보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EPL 5경기에 나서 2골 2도움을 올렸다.
이번 베스트11엔 손흥민을 비롯해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마커스 래쉬포드(맨유)가 최전방을 구성했고, 미드필더 3자리는 부카요 사카(아스널), 토마스 수첵(웨스트햄),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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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11에 뽑혔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9일(한국 시간) EPL 12월 베스트11을 선정했다. 토트넘에선 유일하게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베스트11 선정에 참여한 패널들은 손흥민에게 찬사를 보냈다. 아스톤 빌라 여자 축구 디렉터 에니 알루코는 “손흥민은 슈퍼맨이다. 세계 최고 선수 중 하나다. 아스널전에서 놀라운 골을 넣었다. 그는 스퍼스에서 매우 영향력이 있다”며 엄지를 세웠다.
함께 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 해리 피네로 역시 “난 에니의 의견에 100% 동의한다. 손흥민은 완벽한 선수로 보인다. 내게 그는 세계 최고 윙어 중 한 명”이라며 극찬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EPL 5경기에 나서 2골 2도움을 올렸다. 팀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손흥민은 이전의 기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달 7일 열린 아스널전에서 환상적인 감아 차기로 결승골을 기록했고, 해리 케인의 추가골을 돕기도 했다.
이번 베스트11엔 손흥민을 비롯해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마커스 래쉬포드(맨유)가 최전방을 구성했고, 미드필더 3자리는 부카요 사카(아스널), 토마스 수첵(웨스트햄),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가 차지했다. 수비진엔 키어런 티어니(아스널), 해리 매과이어(맨유), 웨슬리 포파나(레스터), 매티 캐시(웨스트햄)가 이름을 올렸고 골문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스톤 빌라)가 차지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Sky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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