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도 초·중등 교원 2차 임용시험 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3일부터 치러지는 초·중등 교원 2차 임용시험에 코로나19 확진자도 응시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10일 "확진자는 지역별 생활치료센터 등 지정기관에서 교원 2차 시험을 볼 수 있다"며 "자가격리·유증상자는 일반 응시생과 동선을 분리해 별도의 장소에서 응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교원 1차 시험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응시할 수 없었던 것과 다른 결정이다.
지난 9일 기준 2차 시험 응시생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 자가격리자는 5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3일부터 치러지는 초·중등 교원 2차 임용시험에 코로나19 확진자도 응시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10일 “확진자는 지역별 생활치료센터 등 지정기관에서 교원 2차 시험을 볼 수 있다”며 “자가격리·유증상자는 일반 응시생과 동선을 분리해 별도의 장소에서 응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교원 1차 시험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응시할 수 없었던 것과 다른 결정이다. 이는 헌법재판소가 지난 4일 변호사 시험에서 확진자의 응시를 제한한 조처의 효력을 헌법소원 심판청구 사건 결정 때까지 정지한다고 판결하면서 교육부도 확진자가 임용시험을 볼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꾼 것이다. 감염 예방에 필요한 조치를 하면 확진자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한 방역 당국의 새 지침도 영향을 줬다.
지난 9일 기준 2차 시험 응시생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 자가격리자는 5명이다. 확진자는 노트북·영상장비 등이 갖춰진 지정기관 내에서 화상 연결·녹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시험을 치른다. 다만 1차 시험 응시가 제한됐던 확진자들과의 공정성 논란은 지속할 전망이다. 당시 코로나19 확진으로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은 67명으로, 이 중 45명이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 중이다.
세종=최재필 기자 jpchoi@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떨어지면 살인 무기" 아파트에 생긴 20m 고드름
- 이륙 4분 뒤 돌연 곤두박질, 인니 여객기는 왜
- [포착] 영하 20도에 수영복 시위.. "코로나가 내탓입니까"
- “구타, 조롱하며 남의 고통 즐긴 악마에게 살인죄 처벌을…”
- "내 세금, 조두순에 쓰지마라" 수급자 신청에 쏟아지는 분노
- 돌연 사망했던 '샤넬 뮤즈'.. 뒤늦게 밝혀진 사인
- "정인이가 꼭 안은 게 살려달라고.." 자책한 위탁모
- 굶주림에 지쳐 거리로 나온 3세 여아…혹한에 내복차림
- 킁킁, 이건 코로나 냄새? 개의 놀라운 후각 [개st상식]
- 내집 마련한 미혼 남녀, 이성교제 확률 30%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