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성분 없앤 천연 유래 必환경 뷰티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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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자극이 되는 외부 유해 환경이 많아지면서 건강하게 피부를 관리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지구환경을 지켜주는 착한소비 확산으로 자연유래 천연성분을 활용한 클린뷰티 브랜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 몸과 피부를 건강하고 매끈하게 정화시켜주는 콤부차의 유효 성분 함량을 높인 비건 처방이 특징이다.
퀴노아를 비롯해 콩, 마카다미아 등 98% 자연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퀴노아 성분이 모발에 빠르게 흡수되어 끊어지고 손상된 모발을 90% 개선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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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피부에 자극이 되는 외부 유해 환경이 많아지면서 건강하게 피부를 관리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지구환경을 지켜주는 착한소비 확산으로 자연유래 천연성분을 활용한 클린뷰티 브랜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클로란 ‘퀴닌 비타민B 샴푸’는 남아메리카의 고도 1500~3300m의 안데스 산맥의 경사지에서 재배되는 기나 나무껍질 추출물을 원료로 한다. 기나나무의 성장 사이클을 해치지 않도록 6~8년생의 첫 수확된 나무 껍질만을 사용하며, 기계 대신 손으로 직접 수확한다.
‘보태니컬 엑스퍼티즈’라는 자체 인증 방식을 통해 품종 선정·재배·수확·추출의 까다로운 과정을 거친다. 친환경적인 재배 방식으로 235g의 퀴닌 나무 껍질에서 1g의 추출물을 얻는다. 비타민B 복합체가 모발을 튼튼하게 잡아주며, 판테놀과 바이오틴 성분이 모발에 필요한 수분과 필수 에너지를 전달해 머리를 윤기있게 케어해준다.
록시땅 시어버터 대표제품인 ‘클래식 시어 핸드크림’은 ‘여성의 황금’이라 불리는 신성한 시어 열매가 주 원료로 사용됐다. 보습력이 뛰어나 건조한 손을 촉촉하고 매끈하게 유지해준다. 지난해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 된 ‘2020 홀리데이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은 풍부한 시어버터가 20%나 함유돼 깊은 보습감을 자랑한다.
티엘스 ‘콤부차 티톡스 크림’은 동물 유래·유해 성분 20가지를 걷어냈다. 세계적인 천연 다원인 인도 아쌈 지방의 홍차잎을 발효해 추출한 콤부차 성분이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 바탕을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우리 몸과 피부를 건강하고 매끈하게 정화시켜주는 콤부차의 유효 성분 함량을 높인 비건 처방이 특징이다. 콤부차의 효능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도록 분자의 크기가 서로 다른 3중 히알루론산과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5000ppm으로 강화해 속당김 없이 빛나는 수분 광채를 선사해준다.
자연주의를 지향하며 소중한 모발을 자연의 에너지로 건강하고 탄력 있게 케어해주는 아베다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데미지 레미디™ 데일리 헤어 리페어’는 퀴노아 성분을 고농축으로 담았다. 퀴노아를 비롯해 콩, 마카다미아 등 98% 자연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퀴노아 성분이 모발에 빠르게 흡수되어 끊어지고 손상된 모발을 90% 개선해준다.
고농축 단백질 성분이 극손상 모발 개선에 도움을 주고, 식물 유래 단백질이 모발에 침투해 손상모를 빠르게 개선, 강화시켜주어 추가 손상을 막아준다. 손상된 부위에 집중적으로 바른 후에 씻어내지 않아도 되어 바쁜 현대인들도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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