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68%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만족"..도, 온라인 신청 도입

이영규 입력 2021. 1. 1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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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10명 중 7명은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이용자 100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10일 결과를 발표했다.

류영철 도 보건건강국장은 "향후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개선하는 데 이번 만족도 조사를 유용하게 활용하겠다"며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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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은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이용자 100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10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응답은 68%였다. '보통이다'와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각각 28%, 4%였다.

또 이용자 95%는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의 지속 추진 필요성에 동의했다.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주변에 알리거나 추천할 의향에 대해서도 95%가 '알릴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홍보 분야에서 '정보이해 용이성' ▲신청 분야에서 '신청기간 충분성' ▲이용 분야에서 '사업대상 적절성' ▲성과 분야에서 '이용대상 도움'에 대해 상당히 높은 점수를 줬다.

하지만 신청방법 편리성(방문)이나 사업내용 만족도(50만원 지원), 사업이용 편리성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가 다소 낮게 나왔다.

류영철 도 보건건강국장은 "향후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개선하는 데 이번 만족도 조사를 유용하게 활용하겠다"며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 산후조리비 신청을 온라인으로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존에는 방문신청만 가능해 신청방법 편리성 항목이 다소 낮게 평가됐다.

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저출산 대책으로 거주기간과 관계없이 도내 출산 모든 가정에 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후조리비는 자격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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