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찔한 대형고드름 제거하고 있는 소방관들

방관식 2021. 1. 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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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한파가 전국을 급습한 가운데 9일 오후 1시 50분경 세종소방서 소방관들이 세종시의 새롬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대형고드름을 제거하고 있다.

당시 현장은 세대내 수도 동파로 파손된 밸브에서 나온 수돗물이 베란다로 흘러내려 아파트 12층부터 3층까지 대형고드름(지름 40cm·길이 20m)이 매달린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소방서에는 소방굴절차를 동원해 구조대원들이 3시간여의 작업을 한 후에야 고드름을 제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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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 수도 동파로 길이20m-지름 40cm 고드름 매달려

[방관식 기자]

 
 수도관 동파로 아파트 베란다에 대형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 세종소방서
  
 고드름 제거작업에는 대형 소방 굴절차가 동원됐다.
ⓒ 세종소방서
 
 대형 고드름을 제거하고 있는 구조대원들.
ⓒ 세종소방서
   
 
 대형 고드름을 제거 중인 구조대원들.
ⓒ 세종소방서
 
강력한 한파가 전국을 급습한 가운데 9일 오후 1시 50분경 세종소방서 소방관들이 세종시의 새롬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대형고드름을 제거하고 있다.

당시 현장은 세대내 수도 동파로 파손된 밸브에서 나온 수돗물이 베란다로 흘러내려 아파트 12층부터 3층까지 대형고드름(지름 40cm·길이 20m)이 매달린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소방서에는 소방굴절차를 동원해 구조대원들이 3시간여의 작업을 한 후에야 고드름을 제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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