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맨유 시절부터 원 픽' 페리시치 영입 원해

이치영 인턴기자 2021. 1. 1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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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다시 한번 이반 페리시치(인테르밀란)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토트넘이 페리시치를 임대 형식으로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페리시치가 토트넘에 합류할 시 공격진에 한층 무게감을 더할 수 있다.

무리뉴 감독은 페리시치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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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다시 한번 이반 페리시치(인테르밀란)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토트넘이 페리시치를 임대 형식으로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 역시 인테르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페리시치 이적을 허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인테르의 재정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칫 선수들의 급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준이다. 


페리시치가 토트넘에 합류할 시 공격진에 한층 무게감을 더할 수 있다. 현재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게 득점을 의존하고 있다.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 스티븐 베르흐베인 등의 득점력이 저조하면서 유럽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공격수 영입은 토트넘이 우승 경쟁을 하는데 있어서 분명 큰 힘이 된다.


페리시치는 무리뉴 감독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이끌던 당시에도 줄곧 관심을 받았다. 무리뉴 감독은 페리시치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 페리시치 역시 무리뉴 감독의 지도를 받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맨유와 인테르가 협상 과정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이적이 무산된 바 있다.


페리시치는 올 시즌 이탈리아세리에A에서 15경기 1골 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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