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볼빨간 사십춘기, 철딱서니 없이 쭉 살자" [★해시태그]

이송희 2021. 1. 1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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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지난 9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볼빨간 사십춘기. 철딱서니 없이 쭉 살자"라는 말을 게재했다.

귀여운 모자와 패딩을 매치한 진재영의 남다른 패션센스는 그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지난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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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지난 9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볼빨간 사십춘기. 철딱서니 없이 쭉 살자"라는 말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눈이 쌓인 귤 나무 사이에서 설원을 즐기고 있다.

귀여운 모자와 패딩을 매치한 진재영의 남다른 패션센스는 그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지난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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