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아침 최저 영하 22도..서울 등 전국 곳곳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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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10일 북극발 강추위가 계속되겠다.
서울과 경기권의 남부지역 충청권 전남서해안 전북으로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서해5도와 충남 전북서해안, 제주도해안으로는 1~5cm의 눈이 쌓이거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의 남부지역으로도 1cm 미만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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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발해만으로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한기 사이로 기압골이 남동진하면서 오후부터 저녁사이에 중부지방을 지나겠다. 서울과 경기권의 남부지역 충청권 전남서해안 전북으로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와 독도 5~20cm, 전남서해안과 제주도산지 3~8cm의 눈이 쌓이겠다. 서해5도와 충남 전북서해안, 제주도해안으로는 1~5cm의 눈이 쌓이거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경기권남부와 충청권 그리고 전북의 북동내륙을 중심으로 1cm 안팎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서울의 남부지역으로도 1cm 미만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22∼-5도, 낮 최고기온은 -4∼4도로 전일보다 평년보다 4~8도 가량 낮겠다. 아침으로는 중부지방과 경북 일부 전라내륙과 경남의 중부내륙을 중심으로는
영하 15도 이하 그 밖의 지역으로도 영하 10도 안팎으로 춥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3m, 서해 0.5∼3.0m, 남해 1∼4m로 예상된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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